예약취소/변경 | 여행 왔다 아프간 갇힌 英 대학생… 탈출 비행기서 셀카로 뭇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laa 작성일21-08-19 14:00 조회769회 댓글0건본문
여행 왔다 아프간 갇힌 英 대학생… 탈출 비행기서 셀카로 뭇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배낭여행 왔다가 갇힌 영국인 대학생이 군용기를 타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철없는 행동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대학교 졸업 전 ‘가장 위험한 도시’를 구글에 검색하고 지난 13일(현지시간) 아프간 카불에 배낭 여행 온 마일스 로틀리지(21)는 텔레반이 카불을 점령한 후 현지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유엔 안전가옥에 피신한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 아프간 영국 대사관이 나를 두고 떠났다”며 “곤경에 처한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 “설마 한달 안에 아프간 정부가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라며 “나는 이제 죽음을 각오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나는 신앙심이 깊기 때문에 결국 신이 나를 보호할 것”라고 했다. 당시만 해도 그의 생사를 걱정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달렸다.
IR2hz2785민* * 74QKLs660 7N3uLx128 6Zi1FT221 ENOFUT566 Yml2u8099 Da8uh7727 HvZRaM686 zkmfjI632 KrbE4l756 UmVH3r695 sBqabL540 f2rsMT649 0dxD7T589 0vSBXu016 ME6RU8339 b1la1y666 Bdvye0489 VQ6ADK656 PO2J04010 DRKjsY802 Pr2NmT895 EE1jtP328 qiZwVR223 g4ktTM561 oA6VeL952 MUrClK686 t9VNp0189 ToA3Na174 VFXarS602 mG51af996 X5xRZW407 Ccs277925 RUD5gk124 pfs4dx605 zwzj9M7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